

벚꽃이 만개하기 전 1년이상 대기해야 하는 G바겐 63AMG 에디션 후기입니다^^
요즘은 부동산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피가붙는 아이러니한 시기입니다.
G바겐 에디션의 경우 최소 1년이상의 대기기간이 소요되기에 여유 있으신분들은 그냥 웃돈주고 사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이번 후기는 그런 어마어마하신 그룹 대표님의 출고후기입니다^^
송파에 거주하시는 그룹사 대표님의 사모님 차량 G바겐 63에디션입니다.
요즘 고가의 차량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의 특징은 예전처럼 화이트/블랙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왜냐! 차를 수도없이 많이 타보면서 화이트/블랙 같은 색상은 질려버렸기 때문이죠^^
이에 사모님께서는 모하비실버색상을 선택하셨습니다.
저도 수입차 경력이 10년가까히되지만 사실 모하비실버는 처음봤습니다..ㅎㅎ;;;
그냥 간지 실물깡패 그 자체의 색상입니다..ㅎㅎㅎ
프리미엄선팅과 모든용품을 준비해드렸으며 출고하면서 실내가 어둡다고 하셔서 송풍구 엠비언트라이트 작업(100만원상당)을 서비스로 도와드렸습니다.
쿨한 사모님과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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